북미 기아차 쏘울 리콜 34 만대 국내는?

북미 기아차 쏘울 리콜 34 만대 국내는?

기아자동차 북미 시장에 판매되었던 쏘울의 리콜이 진행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아 쏘울은 북미 시장에서도 인기 높은 차량으로 판매되었던 것은 미디어 통해서 몇 차례 품질 우수성과 디자인으로 올해의 자동차 등 여러 매체에서 오른 것을 보여왔습니다.

■ 리콜 모델

해외 자동차 미디어는 북미 NHTSA 결정한 리콜은 2013년 7 월 21일부터 2015년 9월 30일 사이에 생산된 2014년형~ 2016년형 기아 소울 모델이 모두 포함됩니다. 또한 동일한 기간에 기아 쏘울 EV 전기차 또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 기아 쏘울 리콜 이유

북미 NHTSA 조사에 따르면 조향 피니언 플러그가 고장 날 수 있음을 확인한 내용으로 즉, 피니언 기어가 조향 어셈블리에서 분리되어 자동차를 돌리려고 할 때 조작이 되지 않거나 스티어링 휠의 손실과 큰 소리의 소음을 유발할 수 있어 미국 리콜 조치한다는 내용입니다. 

■ 조치

국내 고객에게도 관련 리콜 조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제껏 국내 소비자에게 해외와 부품 하나 똑같은 것을 국내 고객에게 사용한다며 예전 국내 소나타와 해외 소나타의 충돌 테스트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죠. (테스트 시험 2015년 8월)

위 내용처럼 같은 부품의 쏘울 리콜은 국내 고객에게도 리콜 진행은 시급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번 북미 시장의 리콜은 최근 들어 "세이프 가드", "북미 경제 보호 무역주의" 등 들먹이며 국내 제품을 이유 없이 트집을 잡는 사례가 많아져 기아차 설명이나 어떤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차후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국내 고객 관점에서 양치기 소년처럼 들릴 수 있음)

작성일 10월 20일 기준, 북미 기아차 쏘울 리콜 사례를 접하고 바로 작성된 내용이라 현재 진행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북미 기아차 쏘울 리콜 사례로 340,000대 리콜 소식으로 관련 정보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