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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전투 차량 주행 방식을 선보인 미 국방부
    생활/부대 2018. 6. 26. 17:41

    미래 전투 차량 주행 방식을 선보인 미 국방부



    외신에서 새로운 구동 방식의 미래 전투 차량을 선보였다. 미 국방부 (DARPA 국방 고급 연구 프로젝트 기관)는 허머 등 다양한 차량에 어느 지형이든 문제없이 주행할 수 있는 구동 방식을 소개했다.


    이제까지 전차 또는 장갑차 궤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을 모터 허브를 이용해 직접적인 구동 또는 구동 바퀴를 적용함으로써 모든 지형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구동 방식이다.




    1. 내용



    대부분 군사용 지상 차량에 타이어 또는 트랙이 장착되어 있지만, DARPA의 지상 X 전술 차량 기술 (GXV-T) 프로그램은 휠에서 트랙으로 변형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탄생시켰다.



    "가변 구조형 휠 트랙 (Reconfigurable Wheel-Track)"으로 불리는 이 장치는 타이어가 허용하는 빠른 속도와 트랙이 극한의 오프 로드 기능을 결합한 것이라 밝혔다. 가변 구조형 휠 트랙 (RWT)는 카네기 멜론 대학의 국립 로봇 공학 센터의 팀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차량이 여전히 움직이는 동안 모양 이동 장치는 원형 바퀴에서 삼각형 트랙으로 2초 만에 전환할 수 있어 어느 지형이든 빠른 이동을 예고했다.


    미군은 다양한 지형에서 전술적 이동성과 기동성을 즉각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 디자인에서 많은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해석했다.



    2. 기술



    미 국방부의 연구기관 (DARPA)는 가변 구조형 휠 트랙 시스템 구동 방식은 밝히지 않았지만, 영상을 참고하면 4개 바퀴 중, 1개 바퀴에 6개 브래킷이 사용한 것으로 나왔다. 브래킷은 가변 구조형 휠 트랙(RWT)이 휠 모드에 있을 때 확장된 위치를 유지한 다음 트랙 모드로 변환한다.


    가변 구조형 휠 트랙 (Reconfigurable Wheel-Track)은 장갑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미래의 전투 차량의 이동성, 생존 가능성 및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하는 GXV-T 프로그램의 일부로 최근 시연된 기술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미 국방부의 연구기관 (DARPA)는 두꺼운 장갑을 피하고 모든 지형에서 신속하게 움직이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옵션을 개발함으로써 이동성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다른 기술 중에는 전기 모터와 다중 모드 극한 주행 서스펜션을 적용한 기술을 선보였다. 각 바퀴에 독립적으로 조절되는 유압 서스펜션을 적용한 것이다. 서스펜션의 거리가 1.8 미터인데, 최대 높이 (1066 mm), 지상고 (762 mm)의 극한 오프로드 성능의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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