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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습기 장점과 단점 구매 전 확인할 내용
    생활 2018. 6. 29. 09:16

    제습기 장점과 단점 구매 전 확인할 내용



    장마가 오는 시기다. 여름이면 습한 실내 공기 때문에 제습기 구매를 고려하게 된다. 제습기 장점과 단점 등 필요한 이유와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등 공대생이 알려주는 느낌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1. 제습기



    제습기는 일반적으로 건강이나 편안함을 위해 공기 중의 습도를 낮추고 유지하는 전기 기구이다. 공기의 습기가 많을 경우 곰팡이, 옷 나방, 벼룩, 바퀴벌레, 나무줄기, 숙취, 진드기 등 좋지 않은 벌레가 꼬이고 가구와 문의 뒤틀림과 달라붙음 등 다양하게 좋지 않은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에 제습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는 전기 기구다.


    반대 전기 기구는 가습기가 있으며 겨울철 건조한 공기를 습도를 높여 호흡기와 피부에 건조함을 낮춘다.



    2. 실내 적정 습도



    전문 사이트 위키 백과의 외신 자료를 인용하면 주거의 상대 습도는 30% ~ 50% 바람직하다는 견해다.



    실내 습도계가 없는 경우, 다음 쇼핑에서 1만 원 미만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최상급을 구매해도 비용은 높지 않은 편이다.


    3. 제습 방식



    응축과 제습 제식 2가지 방법이 공존한다. 그러나 전기구 제습기는 대부분 응축 방식으로 장치 내 공기를 통과하는 프로세스 공기에서 물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응축한 냉매를 이용해 발열부가 뜨거워지고 흡열부는 차가워지면 흡열부에 공기를 통과시켜 응축된 공기 중 수분을 모아 물통에 받는 원리이다.


    제습 제식 방식은 물먹는 하마와 같이 옷장이나 신발장에 일회용으로 제습 제식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다.



    4. 제습기 장점



    장마와 같이 습도가 높아져도 실내 습도를 낮춰 불쾌감 없는 뽀송한 실내 거주 환경을 높인다. 가정용 제습기 200~500W와 에어컨 700W~1500W 운용 대비 낮은 전력 소모를 기대할 수 있다.


    습도 높아져 실내 곰팡이와 벌레가 꼬이는 것을 막고 최근 좋아진 제습기 제품은 공기 이온화 장치 등 다목적으로 전기구를 통해 주거 환경 거주성을 높인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실내 환경을 위해서라도 고려할 만하다.



    5. 제습기 단점



    가정용 제습기는 18도 미만의 온도에서는 제습 능력이 떨어지므로 에어컨과 동시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제습기 단점은 온도 상승, 소음이 있다.

    일반적으로 동작 소음은 40데시벨 이상이니 자동차 시동을 켜둔 상태라 조용하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람이 거주하는 실내 공간에서 오래 사용을 권장하지 않으며 실내 환기되는 상태로 이용하면 제습 효과가 떨어진다. 오랫동안 사용하기보다 습도가 높을 경우 1회씩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고려사항



    제습기 구매를 고려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도 좋겠다.


    제습기 전력 소모량은 곧 제습 능력이다.

    가정용으로 24시간 가동하지 전기구이므로 전력 대비 성능 좋은 제습 모델을 이용해 빠른 제습으로 환기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이용되는 전기구는 소음이 적을수록 좋고 제습기 구조상 무게가 대부분 10Kg 이상이므로 낮은 무게 또는 이동이 편리한 모델을 고려한다.


    응축된 수증기가 모이는 물탱크 수동으로 버리는 것과 호스를 배수구로 보내는 방식이 있다. 가격이 같다면 집 구조를 고려해 한 곳 또는 이동해 번갈아 사용할 것인지 고려한다.



    7. 제습기 사용



    제습기는 1년 중 1~2개월 사용 후 방치한다. 제습기 내 습기가 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썩으면서 곰팡이, 세균, 냄새의 심해지므로 장기적으로 미사용 할 경우 제습기 내 습기가 없도록 팬을 가동 후 보관한다. (자동차 에어컨 사용 후 에어컨을 끄고 송풍을 약 3~5분 동안 사용해 송풍구 라인 내에 습기를 제거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냥 에어컨을 바로 끈다면 다음 에어컨을 켰을 때 송풍구 라인에 있던 습기가 곰팡이가 되어 역한 냄새가 나는 경우다)


    제습기는 1년 중 1~2개월 사용한다면 시즌이 끝나는 시기에 가장 할인이 높다. 올해 장마철 습도가 참기 힘들었다면 이번 시즌 마감 시기를 노려 내년 사용할 제습기 구매를 고려해도 좋겠다.



    8. 제습 모인 물



    TV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 시청에서 사막 중 공기 습기를 이용한 물을 마실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물먹는 하마를 가지고 온 사례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외신 자료를 인용하면 곰팡이 포자를 비롯한 다양한 병원균이 물에 축적될 수 있고 증류수와 달리 물은 끓이지 않아 병원균 박테리아 포함하고 있어 음료를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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