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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준 E200 여성이 탐낼 중국 저가형 전기차
    자동차 뉴스 2018. 9. 16. 11:44

    바오준 E200 여성이 탐낼 중국 저가형 전기차



    중국 E100 다음 새로운 모델 바오준 E200 공개에 관심이 높습니다.


    바오준 E200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현지 기사를 인용하면 보조금 적용해 중국 가격 70,000 위안(1,143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모델이죠.


    한국 시장에서 바오준 E200을 만나길 바라는 이유는 소비자의 선택이 다양성을 확보하며 소형 전기차 저렴한 가격과 기술력을 높이려는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오준 E200 시선

    물론 국내 소비자의 중국 제품을 보는 관점에서 달라지겠지만,


    GM 브랜드를 조금 다른 시선을 두는 이유가 국내 쉐보레가 있고, 같은 라인에 판매한다면 A/S 또한 기대할 수 있어서 입니다.


    물론 그럴 일은 없겠죠,


    실질적인 이유는 중국 기술이 아닌 미국 기술의 전기차라고 생각한다는 게 맞습니다.





    [바오준 E100]




    1. 바오준 (Baojun)


    중국 바오준은 제너럴 모터스 (GM) 가 지분 43%를 보유 중인 SAIC-GM-Wuling (울링) 합작 회사의 엔트리 레벨 브랜드입니다.


    다른 파트너는 SAIC (상하이 자동차) 및 Wuling Automotive입니다.


    SAIC와 제너럴 모터스 (GM) 도 

    중국 시장을 위해서 뷰익, 쉐보레 및 캐딜락 자동차 거대한 중국 시장 진출한 상하이- (GM) 합작 회사의 그룹이죠.


    GM 기술을 적용한 바오준 자동차는 가솔린 구동 자동차 라인을 만들었던 회사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차량으로 바오준 S510 모델 출시 후 싼타페 TM이 비슷한 디자인을 출시하면서 관심이 더 높아졌죠.


    특히, S510 시작 가격이 800만 원대 낮은 시작가를 보이며 국내에서도 이슈이었던 생각하면 요즘 핫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 첫 번째 전기차는 바오준 E100으로 2017년 출시되었습니다.






    2. 바오준 E200


    바오준 E200은 디자인 또한 중국 고객의 마음을 끌 수 있는 빨간색과 검은색 조화로 아름다움을 바오준 E200에 담았습니다.



    바오준 E200은 콘셉트 모델이 아닌 실제 판매를 위한 목적으로 공개하며 중국 자동차 시장에 출시합니다.


    작은 차체와 멋스러운 스타일을 두고 중국 자동차라고 하기에 실용성과 디자인에서 멋스러움이 두각을 보입니다.


    또한 실내 디자인은 애플처럼 깨끗한 디자인의 새로움을 보여 아름답게 보이는데요. 해외에서도 눈여겨 본 디자인처럼 관심있게 보는 중입니다.





    3. 제원 및 성능


    바오준 E200은 전륜 위치한 단일 전기 모터로 구동됩니다.


    출력은 39마력이며 최고 속도는 100 kmh 속도를 발휘하게 되죠.


    1회 충전 주행 범위 (NEDC)는 210Km입니다.




    바오준 E200 크기는 전장 (2497mm), 전고(1526mm), 전폭 (1616mm), 휠베이스는 (1600mm) 크기입니다.


    매우 미래 지향적인 얇은 림의 스티어링 휠과 가운데 상단이 빨간색 대시 보드 색상과 잘 어울린 디자인이죠.


    운전자 전면부 작은 화면으로 정보를 전달하며 중앙에 다른 화면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소형 전기차를 볼 수 있는데요. 




    디자인에서 매력을 볼 수 있는 바오준 E200은 조금 더 멋스러움을 담아 국내 여성의 스타일과 저렴한 가격에 잘 맞는 전기차로 보았습니다.


    국내 제조사에서 저렴한 가격대 소형 전기차를 출시하지 않는다면 바오준 E200 눈 여겨볼 전기차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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