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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현대차와 손잡고 자율주행 상용화 구체적인 소식지식 2019. 10. 16. 21:59
정부 현대차와 손잡고 자율주행 상용화 구체적인 소식
현대자동차가 정부와 손잡고 자율주행 로드맵 계획을 발표하며 현대 미래 모빌리티 시대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혁신을 한층 가속화한다.
그 내용을 보면 국내 자율주행을 세계 시장의 모빌리티 산업에서 가장 빨리 상용화시키기 위한 2024년까지 자율주행 법규 및 제도, 인프라를 마련하고 2027년까지 자율주행을 상용화하고...2030년까지 국내 판매 중인 친환경(전기차 및 수소차) 차량 기반 33%까지 끌어올려 전동화 기반 자율주행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2019년) 2.6% → (2022년) 9.9% → (2030년) 33.3%]
자율주행 로드맵 상세
● 인프라 내용
2024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통신,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4대 인프라를 전국 주요 도로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0~5단계 자율주행 레벨)
● 제도
2024년까지 자율주행차 제작․운행 기준, 성능검증체계, 보험, 사업화 지원 등 자율주행 관련 제도적 기반을 완료한다.
● 법규
자율 차량 운행을 위한 정의, 사고 책임, 운전자 영상표시장치 조작 허용 등 법률 개정 및 관련 규정을 마련을 2024년까지 준비한다.
● 보험
부분 자율주행 보험(2019년, 레벨 3) 및 완전 자율주행 보험제도를 마련(2021년~)한다.
● 상용화 계획
완성차는 2021년 부분 자율 차(레벨 3) 상용화, 2024년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레벨 4) 출시를 추진한다.
참고할 내용은 (레벨 3) 고속도로 주행, 2024년 (레벨 4) 시내 도로 주행을 말한다.
위 같은 로드맵은 앞서 현대차 넥쏘 자율 주행을 선보인 스마트 시티에서 2021년까지 4단계 자율주행을 선보일 계획과 약간 차이를 보이지만, 비슷한 계획이다.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정부와 현대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미래차 전환의 위기감을 토대로 의견을 수련하면서 "2030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추진"으로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한 내용도 함께 담고 있다.
수소 가격은 유통비 절감을 통해 현재의 50% 인하, 친환경자동차 구매 시 세제지원, 충전 인프라를 수소충전소 2030년까지 660기, 전기충전기는 2025년까지 1만 5천 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소충전소] (현재) 31곳 → (2019년 하반기) 86곳(착공 포함) → (2022) 310곳 → (2030) 660곳
[전기충전기] (현재) 5,427곳 → (2019년 하반기) 5,800곳 → (2022년) 1만 곳 → (2025년) 1.5만 곳
정부 협력으로 현대차는 앞으로 전기차 부품 등 수출 계획과 함께 다양한 연구와 인력 양성을 높일 계획에 있다. 다양한 부품 자립도를 높이는 등 미래차 서비스 시대를 준비하는 데는 대중교통까지 자율주행 도입할 계획이다.현대차는 미국, 중국, 유럽, 러시아 등 주용 수출국에 맞는 자율주행 시스템 회사에 투자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한 내용을 해당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바 있다.
정부가 발표한 내용으로 국내 자율주행 로드맵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자율 주행 자동차 구매를 고려한다면, 자율주행 단계별 시기를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