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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6 GT 아이오닉5 지원금 때문에 달라진 선택 방법
    국내자동차/기아 2021. 3. 30. 20:44

    기아 EV6 GT 아이오닉5 지원금 때문에 달라진 선택 방법

     

    기아가 EV6 사전 예약을 3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아 EV6 이번 사전예약은 약간 다르게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총 3가지 트림 라인업으로 운영합니다.

    여기서 노멀 트림은 기아 EV6 스탠다드, 롱 레인지, EV6 GT-Line 라인업 목표에 올 하반기 먼저 출시를 하는데요. 기아 신차 설명회에서 선보인 고성능 모델 기아 EV6 GT가 22년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전 라인업 모두 출시 예정입니다.

     

    차례

    1. 기아 EV6 노멀과 GT 고성능
    2. 기아 EV6 가격
    3. 기아 EV6 그리고 아이오닉5

    올해 전기차 약 7만 대 정부지원금, 아이오닉5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약 3만 5천 대가량 선택하면서 정부지원금 또한 소진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 EV6 출시가 미뤄진 이유도 여기 포함된다고 할 수 있죠.

     

    전기차 정부 지원금에는 승용, 화물, 특수, 승합 등 나누어지며 소진한 승용의 부족한 정부 지원금은 6개월 후 화물 특수, 승합에 지원금이 남았을 경우, 승용으로 편입됩니다.

     

    따라서 이번 아이오닉5 돌풍에 기아 EV6 사전계약은 진행하지만, 하반기 출시하는 이유로 해석됩니다.

     

     

     

    1. 기아 EV6 노멀과 GT 고성능


    기아차 신차 발표회에서 EV6 고성능 모델인 GT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430kW급 듀얼 모터를 AWD 구동의 GT 모델은 최고출력은 584마력과 최대토크 75.5 kgm 동력성능을 발휘합니다.

     

    제로백 (0~100㎞h) 가속 성능은 단 3.5초에 주파하는 성능을 발휘하죠.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아 EV6 노멀 & GT라인

    기아 EV6 노말 차량은 후륜 기반으로 탑재되는 160kW급 전동모터와 짝을 이뤄 1회 충전 시 최대 51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하고 노말 후륜 또는 GT-Line AWD 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롱 레인지 77.4kWh 배터리가 장착하고, 기본 모델은 58.0 kWh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다드 트림으로 운영합니다. 

     

    과급기 350KW 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18분 만에 10%에서 최대 80%까지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단 4분 30초의 충전으로 100㎞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습니다.

     

     

     

    2. 기아 EV6 가격


    기아 EV6 하반기 출시 예정의 가격은 스탠다드 4,000만 원대 후반, 롱 레인지 5,000만 원대 중반, GT-Line 5,000만 원대 후반, GT 7,000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고성능 모델 기아 EV6 GT 모델은 6,000만 원 이상, 9,000만 원 미만 전기차는 정부 지원금의 50%를 받게 되기 때문에 참고할 부분입니다.

     

    다양한 첨단 기술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때문에 기아 EV6 기대감이 높은데요. 여기서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전기차 개별소비세는 2022년까지 연장되어 법률이 확정되었습니다. 다만, 취득세 혜택인 140만 원 감면후 혜택은 2021년 12월까지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3. 기아 EV6 그리고 아이오닉5


    이렇게 되면 여러분 전기차 선택하는데 약간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취득세 혜택이 2022년까지 연장되면 문제없지만, 연장하지 않고 혜택을 줄이면 비용 지출은 더 많아지게 되죠.

    그것뿐만 아닙니다.

    전기차 정부지원금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습니다.

     

    2020년 최대 820만 원 지원, 올해는 최대 800만 원 지원하고 있죠.

     

    그렇다면 내년까지 기아 EV6 기다렸다가 구매하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아 EV6를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같은 성능 아이오닉5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죠.

    올 하반기 기아 EV6 전기차가 출시하면 이번에 사전 계약하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지원금과 취득세가 모두 적용되어서 인도받지 않겠냐고?  

     

    넵 맞습니다. 그렇게 충분히 생각할 수 있죠.

    그런데, 제조사가 EV6 제작하여 쌓아두지 않는 이상, 여러분에게 인도할 차량은 하반기 제조하여 출고하게 됩니다. 따라서 내년 1~2월쯤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그렇다면 자동차는 모든 혜택은 출고 기준이기 때문에 2021년 출고되지 않으면 2022년이 넘어가면 올해 전기차 혜택은 사라지고 내년 전기차 혜택을 적용받습니다.

     

    따라서 하반기 출고가 바로 이뤄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아이오닉5 선택이 정부 지원금이 부족하더라도 6개월 후 전환될 상용 전기차 지원금을 기대하며 장기 대기하더라도 나의 얇은 지갑을 지키는데 올바른 선택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 기아 EV6 출고 시기에 따른 정책 변화를 알려드리면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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