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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쿠페 & 컨버터블 이 가격이면 어떤 것을 선택할까?미국자동차/포드 2019. 4. 5. 15:12
포드 머스탱 쿠페 & 컨버터블 이 가격이면 어떤 것을 선택할까?
포드 머스탱은 남심을 타깃한 외관 이미지에서 강렬함과 섹시함을 전달합니다. 여기에 포드 머스탱은 미국에서 볼 수 있는 자동차 드래그 레이싱을 통해 경쟁 차량과 견주어 좋은 성능을 보여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리는 모델이죠.
국내 젊은 상징은 미국과 같습니다. 20~30대 고객에게 어필되는 차량이면서 속도, 스타일, 성능, 품질 등 미국 스포츠카를 즐기려는 마니아에게 인기 있습니다.
경쟁 모델, 국내 스팅어를 볼 수 있겠죠. 두 차량을 비교하는 분들이 있지만, 스팅어는 유럽 기준에 맞춰진 스포츠카입니다. 마초 같은 성능보다, 부드러우면서 주행에 집중하며 민첩한 주행 스타일을 보이는 성격과 스타일입니다.
약간 상반된 주행 스타일의 포드 머스탱, 대륙의 직선을 거칠게 내몰아 성능을 높이는 차량입니다.
머스탱은 일상의 주행을 부드럽게 즐기다가도, 한 번씩 밟는 액셀러레이터는 거친 주행 감성을 그대로 표출하는 특징을 담았죠.
그 특징을 2.3L 에코 부스트와 5.0L v8 기통 가솔린 엔진 구성으로 주행 성능을 나타내는데요.
두 엔진의 차이는 터보냐, 정통 스포츠카에 웬 터보냐!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가속성을 중요시했던 시절, 초반 터보렉은 가속성을 낮췄던 이유는 이 부분을 중요하게 여겼던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터보 기술이 좋아져 초반 터지는 터보 엔진 출력에 페라리도 고집스럽게 자연 흡기를 고집하던 것을 버리고 터보 엔진을 사용 중이죠.
그럼, 엔진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포드 머스탱 제원을 확인해보죠.
2.3L (2,261cc)에코부스트, 최고출력(291ps/5,600rpm), 최대토크(44.9kgm/3,000rpm), 10단 자동변속기(패들시프트),연료탱크(59.8L), 255/40 ZR19
5.0L(5,035cc)Ti-VCT V8, 최고출력(446ps/7,000rpm), 최대토크(54.1kgm/4,250rpm), 10단 자동변속기(패들시프트),연료탱크(60.9L), 255/40ZR19 (앞), 275/40ZR19 (뒤)
포드 머스탱 크기는 휠베이스 (2,720mm), 전장 (4,790mm), 전고 (쿠페 1,380mm/컨버터블1,400mm), 전폭 (1,915mm) 수치입니다.
두 차량의 배기량 만큼, 포드 머스탱 연비 또한 다르게 나타납니다.
포드 머스탱 2.3L (쿠페/컨버터블)복합연비(9.4km/ℓ), 도심(8.0 km/ℓ), 고속(12.0km/ℓ) 4등급
포드 머스탱 5.0L (쿠페/컨버터블)복합연비(7.5km/ℓ), 도심(6.2km/ℓ), 고속(10.1km/ℓ) 5등급
두 차량의 무게는
포드 머스탱 2.3L 공차중량(쿠페 1,675kg/ 컨버터블1,725 kg)
포드 머스탱 5.0L 공차중량(쿠페 1,795kg/ 컨버터블1,820 kg)
또한 다르게 반영되었죠. (아래 옵션 비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손으로 확대해 보세요)
국내 출시 포드 머스탱 쿠페 가격과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가격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대신해서 포드 머스탱 가격 정보를 전달합니다.
두 차량을 보면 가격이 다른 만큼 판매량은 어떻게 판매 중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 컨버터블 인기가 반영된 것처럼 쿠페만큼 컨버터블 인기도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컨버터블의 장점은 오픈카 매력을 잘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압도적인 시선을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할 차량이죠.
단점을 본다면 쿠페와 비교해 컨버터블은 소프트 루프에 먼지가 잘 붙고 관리가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업체를 통해 먼지 제거와 발수 처리 등 유지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 오너에게 오픈카 중 가장 저렴하고 성능 좋은 차량이죠.
포드 머스탱 쿠페 &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선택은 2.3L 또는 5.0L 엔진 고려보다, 유지비 상관없이 1개월 1~2회 업체 맡겨 관리할 수 있다면 컨버터블, 그렇지 않다면 저렴한 쿠페를 선택이 어떨까요?
주변 컨버터블 세차 업체 문의 또는 아파트 월세차 문의에서 구매 방법은 조금 더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