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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의 "오디세이" 수소 보트 에너지 옵서버 어떤 선박인가?
    생활 2019. 4. 11. 14:12

    미래의 "오디세이" 수소 보트 에너지 옵서버 어떤 선박인가?

    수소 에너지 옵서버는 2017년 4월 프랑스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 수소 보트입니다. 목적은 다양한 재생 에너지를 복합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기술을 테스트, 증명 및 최적화를 입증하려는 것입니다.

    선박 디자인 핵심으로 알려진 유럽에서 이 같은 테스트를 한다는 것은 세계 보트 시장을 선도할 목적이 담겼다고 할 수 있겠죠.

     


    일본, 한국, 미국, 유럽에서 조선 분야에서 한국이 최강이지만, LNG, FPSO 등 실질적인 핵심 부품 요소는 유럽에 의존하는 실태입니다.

    특히, 유럽 보트 및 선박의 디자인은 어느 곳보다 강세입니다. 최근 DNV GL 선급에서 발주한 액화 수소 운반선을 노르웨이에서 건조 소식이 들리곤 합니다.


    수소 보트 옵서버 대해서 설명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은 현재 몸담고 있는 조선사 설계 영역에서도 관심이 많은 부분일 것인데요. 어떤 부분에서 핵심을 담고 있는지 확인해 보죠.

     

    1. 프로젝트


    에너지 옵저버는 6년간 세계 투어를 통해 50개국을 방문하며 101개의 항구를 방문하며 생태계 전환과 인식을 제고를 목표합니다. 에너지 전환과 기술 최적화 목적으로 프랑스 정부가 실행하는 모델입니다.


    에너지 관찰자 (Energy Observer) 에너지 전이를 위해 구체적이고 혁신적이며 성공적인 설루션을 찾기 위한 주목적으로 실험용 선박 및 원정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젝이며 프랑스 Saint-Malo에서 건조하였습니다.

     


    프로젝트 핵심 목적은 에너지 옵저버에 적용한 태양, 풍력, 수력의 3개 재생 에너지와 수소 에너지를 포함한 2가지 유형으로 단기간 리튬 배터리 에너지와 장기간 수소 에너지를 원활하게 병행 사용을 테스트할 목적입니다.

    수소 보트 에너지 옵서버는 6년간 세계 투어를 하지만, 매년 조선소로 돌아가서 착수한 기술의 항법과 진화를 분석합니다.

     



    2. 건조 사양


    에너지 옵서버는 태양, 풍력, 수력을 발전하는 시스템과 수소 에너지를 사용하여 배터리를 이용하는 선박입니다.

    그래서 설계는 해군 설계팀과 조선소 설계팀의 협력하여 설계한 모델입니다.

    길이 30.5미터, 폭 12.8미터, 무게 28톤입니다. 속도는 8~10노트(14~18 Kmh 속도) 이므로 일반보트 대비 빠른 편은 아닙니다.


    해군 설계팀과 그르노블 협력하여 설계한 선박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온실 가스 배출을 방출 없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자율적인 수단을 갖춘 최초의 선박입니다.


    선실 양쪽에 2개의 수직 풍력 터빈 (2 x 1 kW), 1개의 트랙션 카이트의 표면에 펼쳐지는 3가지 유형의 태양열 패널을 포함하여 해수를 사용하여 해수로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합니다. (106 kWh)


    탈염기 1개, 전해기 1개, 압축기 1개, 연료 전지 1개 (22 kW), 수소 62kg 등 2개의 전기 모터 (2x 41kW) 각 56마력, 112마력 성능으로 전체 수소 시스템의 무게는 2,100 킬로그램입니다.

    2017년부터 시작해 6년간 테스트는 1500만 유로가 투자하며 향후 1,500만 달러가 추가 투자해 2022년에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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